발목에 '피 철철' 흐르는데도 웃음 잃지 않던 걸그룹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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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뮤직]

[사진 MBC 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컴백 무대 도중 피를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을 통해 '귀를 기울이면'을 공개했다.

이날 유주는 발목에서 피가 흘렀다. 피가 많이 흐르는 상황임에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팬들은 무대 장치에 긁힌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 안무에는 물 위에서 발을 휘젓는 등의 안무가 포함돼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PARALLE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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