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뮤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3/50943590-dd69-4626-a91a-d66624d4991a.jpg)
[사진 MBC 뮤직]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컴백 무대 도중 피를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MBC 뮤직 '쇼 챔피언(Show Champion)'을 통해 '귀를 기울이면'을 공개했다.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3/088cd306-479e-4a95-b7bf-655625ac9cd4.jpg)
이날 유주는 발목에서 피가 흘렀다. 피가 많이 흐르는 상황임에도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팬들은 무대 장치에 긁힌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 안무에는 물 위에서 발을 휘젓는 등의 안무가 포함돼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PARALLE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