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 천4백억 어치 사들여|한양화학, 한국플라스틱 합병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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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증권회사에 대한 주식매입자금 특별지원이 실시된 지난 9일 이후 증권사들은 모두 1천4백2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날짜별로 주식매입상황을 보면 9일 2백30억원, 10일 4백50억원, 11일 5백40억원, 12일 2백억 원. 이에 따라 이들 증권사의 상품 주식 보유한도는 5백65억원의 여유 분밖에 없어 증권업협회는 한도확대를 추가로 요청할 방침.
○…한양학학은 그룹계열사인 한국프라스틱을 내년 5월1일자로 합병키로 했다. 합병비율은 1대1.
○…피혁원단 메이커인 경일 화학이 오는 19, 21일 기업을 공개한다.
1백%할증부로 주당 1만원씩 10만주를 공모, 자본금이 22억1천1백만 원으로 늘게된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95억6천9백만 원에 순익은 2억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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