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서경대 교수 ‘2017 亞도시경관상’ 심사위원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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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김준영 도시공학과 교수가 7월 27일(목) 오전 9시 30분 일본 후쿠오카시 아카렌가 문화관에서 개최되는 ‘2017년 아시아 도시경관상’ 합동심사위원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활력 있는 아시아경제의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한 실천형 연구의 일환으로 유엔 하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하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 디자인 학회, 후쿠오카 아시아 도시연구소 등이 2010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도시경관분야의 최초, 최고의 국제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그 권위와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각국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영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른 국가 및 지역 도시경관 전문가 6인과 함께 예비심사위원회에서 심의, 1차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수상작을 뽑는 본선 합동심사를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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