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댄스그룹 창단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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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중.일 아시아가무단인 아시안 댄스 그룹이 창단 공연인 '동천무(東天舞.예술감독 채향순)'를 28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창단한 아시안 댄스 그룹은 한국의 중앙가무단과 일본의 호리하 간자기류가무단, 중국의 중앙민족가무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선 아시아 3국의 무용과 타악을 각기 선보이고 또 협연하면서 각국의 문화를 어우른다. 02-2234-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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