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서 '눈썹 대참사' 당했다고 말 나오는 여배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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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사진 마리끌레르]

배우 문채원이 최근 스타일링에 변화를 줘 팬들 사이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썹 대참사 당한 문채원'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문채원은 타고난 눈썹 자체가 원래 트렌드였다"라면서 "타고난 아치형으로 얇으면서 굴곡 있는 세련된 눈썹이었다"고 했다. 그에 의하면 문채원 특유의 기품있는 분위기도 눈썹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일간스포츠]

이어 글쓴이는 "최근 문채원이 샵을 바꾼 후 팬들에게 (원망 섞인 소리를) 듣다가 오늘 정점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가 첨부한 사진은 문채원이 19일 영화 '박열' VIP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글쓴이는 사진과 함께 "아이돌이 해도 욕먹는 2010년대 얼짱 스타일을 분위기가 생명인 여배우에게 시전했다"면서 "답답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행을 역행하네" "우리 문 배우에게 왜 이러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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