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한대화 재계약 연봉 2천4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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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2일 88시즌 연봉재계약을 시작, 3루수 한대화(한대화)와 첫재계약을 맺었다. 한대화는 올해(2천만원)보다 20% 인상된 2천4백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해태는 이번 재계약협상에서 2차 협상없이 1차협상이 결렬되면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조정신청을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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