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대 여성 HIV 감염 확인됐으나 연락 두절 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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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음 지도]

[사진 다음 지도]

창원에서 20대 여성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다.

 29일 경남신문에 따르면 창원의 모 산부인과 의원에서 최근 20대 여성이 HIV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창원의 한 오피스텔에서 최근까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보건소는 해당 여성에게 치료를 적극 권하기 위해 문자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두절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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