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음 지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0/70b402bb-bb2b-430d-bbd4-dc4032ee882f.gif)
[사진 다음 지도]
창원에서 20대 여성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다.
29일 경남신문에 따르면 창원의 모 산부인과 의원에서 최근 20대 여성이 HIV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창원의 한 오피스텔에서 최근까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보건소는 해당 여성에게 치료를 적극 권하기 위해 문자메시지를 남겼지만 연락이 두절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