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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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2월중 대통령선거와 함께 전기대 입시라는 대사를 치러야 하는 문교부는 최근 대학가에서 조기방학을 거부하고 학기말고사를 대통령선거 이후로 연기해달라는 요구가 거세지자 골치아픈 인상.
문교부는 조기방학설과 관련, 『대학별로 입시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기말고사일정을 약간 조정하는 것이지 학사일정 자체를 단축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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