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다 닮았다' 했더니 진짜 꼬부기로 변신한 걸그룹 멤버

[사진 RBW]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꼬부기로 변신하기 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사진 디즈컬 페이스북 캡처]

24일 페이스북 페이지 디즈컬에는 솔라가 얼굴에 초록색 칠을 하고 분장을 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이날 정오 기준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안에서 조회 수 11만을 돌파했다.

[사진 RBW]

영상에서 솔라는 "꼬부기도 일탈을 할 때가 있다"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그러다 솔라는 자신의 머리에 가발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RBW]

솔라는 본인 차례 오기 전까지 고개를 까닥 거리며 춤을 추는 등 열심히 연습한다. 그는 또 깨방정을 떨며 신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분장 전 솔라 모습. [사진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솔라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외모로 꼽히는 연예인이다. 연예계 '꼬북상' 멤버로는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 배우 하연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