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안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오창 8투표소로 유권자가 들어서고 있다. 2017.05.09. inphoto@newsis.com](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9/4d6da87a-bcfe-4e68-aacd-3d3504550273.jpg)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안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오창 8투표소로 유권자가 들어서고 있다. 2017.05.09. inphoto@newsis.com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9일 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했다. 강정현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9/75aa9043-8654-4f3c-acce-1c2d0f2b8342.gif)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9일 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했다. 강정현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4.1%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표 시작 4시간만인 오전 10시 현재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가운데 599만4693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 강원(16.1%)와 경북(15.7%)가 가장 높고, 세종시(11.8%)과 광주‧전남(13%)가 가장 낮았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09/ef8327e6-068c-4918-bf30-dcf696d5ad9c.jpg)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율 26.06%는 오후 1시에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해 반영될 예정이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르고 내일(10일) 오전 2~3시 사이에 후보의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