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진관] '내 몸이 무기다.' 특전사 특공무술 시범

중앙일보

입력

특전사 장병들이 1일 이천 도자기 축제 행사장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보여 주었다. 병사들은 몸 자체가 무기인 특전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병사들의 무술 시범이 끝날 때마다 탄성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1일 특전사 장병들이 특공무술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1일 특전사 장병들이 특공무술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

특전사 장병은 온 몸이 무기다. 신인섭 기자

특전사 장병은 온 몸이 무기다. 신인섭 기자

적을 향해 호랑이처럼 뛰어 오른다. 신인섭 기자

적을 향해 호랑이처럼 뛰어 오른다. 신인섭 기자

팔꿈치로 한 방에 격파했다. 신인섭 기자

팔꿈치로 한 방에 격파했다. 신인섭 기자

강한 충격으로 기와장은 박살나고 들고 있던 병사도 쓰러졌다. 신인섭 기자

강한 충격으로 기와장은 박살나고 들고 있던 병사도 쓰러졌다. 신인섭 기자

간단한 몽둥이 하나 만으로도 칼을 든 적을 제압한다. 신인섭 기자

간단한 몽둥이 하나 만으로도 칼을 든 적을 제압한다. 신인섭 기자

이천 도자기축제는 지난 4월 28일 시작해 5월 14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를 위한 도자기 제작 체험 및 시연, 도자기 전시 및 판매전이 열린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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