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에 여행 떠나지 못했다면…도심에서 놀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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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도심 속 즐길 거리로 눈을 돌려보자. 서울 장충동 서울 신라호텔은 ‘홀리데이 라운지’ 패키지를 내놨다. 이달 6일까지 호텔에 묵으면 남산 조망을 할 수 있는 최고층(23층) 라운지에서 차나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실내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는 이달 3~7일 ‘패밀리 겟 어웨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숙박객에게 코엑스에서 열리는 ‘C-페스티벌’ 입장권 4장을 증정한다. 수제 맥주 시음과 각종 전시, 체험시설 등이 어우러진 행사다. 6~7일 서울 여의도에선 강연과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청춘 페스티벌 2017’,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2017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린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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