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권투도박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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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런던AP=본사특약】 전통적으로 프로복싱 경기장에서 도박을 금지해 온 영국에서 최근 법에 의해 처음으로 링사이드 도박이 허가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리·대비드슨」이란 프로모터는 오는 19일 (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릴 예정인 영국라이트웰터급 타이틀전의 링사이드 도박허가를 놓고 승소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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