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개 손보지점 횡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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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보험시장 개방으로 지난해 7월부터 국내 화재보험풀에 가입한 미국의 2개 손보사국내지점이 규모의 엄청난 열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형손보사들과 동등한 보험료를 배정 받아 횡재.
화보풀에 가입돼 있는 미국의 아메리컨 홈어슈어런스사(AHA)와 시그나사 국내지점은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9월까지 1년 동안 화보풀에서 1개사가 23억2천3백만원씩의 보험료를 배정 받은데 비해 국내11개 손보사들은 같은 기간 중 미손보사와 비슷한 35억2천2백만원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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