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69억', 채무자의 혼자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는 이상민이 과거 잘 나가던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을 4분의 1만 빌려 살게 된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넓어진 집에 새로운 감회를 느끼며 "십몇 년 전 느낌을 받는다. 청담동 108평 집 살 때 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그때 108평 살 때 배용준 씨 58평 살았다"며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했고 이에 김건모 엄마는 "허세 부리는 것도 어울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