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보 캡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19/e1e22105-0db5-4a1f-817e-842a2ecbbfe2.jpg)
[사진 웨이보 캡쳐]
중화권 스타 곽부성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18일 중화권 스타 궈부청(곽부성·51)이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29)과 이날 홍콩 페닌슐라 호텔에서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 가운데 곽부성 측은 이날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5년에 보도됐으며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곽부성과 팡위안이 이달 초 홍콩 당국에 혼인신청을 냈다.
곽부성은 1988년 드라마 '서불저두'로 데뷔한 중화권 톱스타다. 팡위엔은 홍콩을 무대로 활동 중인 톱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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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보 캡쳐]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