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버려두고…' 멤버 따돌리는(?) 걸그룹

중앙일보

입력

[사진 트위터 캡처]

[사진 트위터 캡처]

걸그룹 EXID가 막내 정화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화제다.

[사진 EXID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EXID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5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화 내버려 두고 도망가는 거 너무 웃기다"며 EXID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은 EXID와 팬클럽 레고(LEGGO)가 만난 날이었다.

[사진 EXID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EXID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따르면 EXID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맨 왼쪽에 자리한 정화가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말을 건네며 인사하자 하니·혜린·LE는 그를 내버려 두고 후다닥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이 내용은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멤버 따돌리는 EXID 수준' 등과 같은 이름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이 좋아 보이네" "귀엽다" "빵 터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일간스포츠]

한편 EXID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Eclipse'로 컴백했다. 리드보컬 솔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잠정 휴식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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