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신원은 9일 개성공단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0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설명회는 금융권 관계자 등 남한쪽 인사 300여명과 북쪽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 개성 제2공단 착공식과 함께 열렸다.
신원은 지난해 1월 제1공장을 완공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현재 국내에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이번에 시범단지 입주기업 중 처음으로 증축을 하는 것이다.
김필규 기자
패션업체 신원은 9일 개성공단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0년까지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설명회는 금융권 관계자 등 남한쪽 인사 300여명과 북쪽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 개성 제2공단 착공식과 함께 열렸다.
신원은 지난해 1월 제1공장을 완공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현재 국내에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이번에 시범단지 입주기업 중 처음으로 증축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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