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수지’ JYP 차세대 비주얼 신은수, 스킨푸드 광고 모델 발탁

중앙일보

입력

[사진 스킨푸드]

[사진 스킨푸드]

JYP 소속 신인배우 신은수가 스킨푸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스킨푸드 측은 “신은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 건강함, 차세대 뷰티 워너비로서의 자질과 더불어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콘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해, 광고 촬영을 하면서도 타고난 연기력을 발휘했다. 투명한 피부와 환한 미소가 화장품 모델다웠다”며 광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공개된 CF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신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했다. 주목을 받아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았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장옥의 편지’(2월 개봉)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포토] 충무로 기대주 신은수 '수린에 빠졌

[포토] 충무로 기대주 신은수 '수린에 빠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