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B 메모리 들어간 삼성 갤럭시 S8플러스 115만5000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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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하루 앞둔 6일 모델별 출고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출고가를 각각 93만5천원, 99만원으로 책정했다.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급 갤럭시S8플러스 모델 출고가는 115만5000원으로 정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처음으로 6GB 메모리가 담긴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했다.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 등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메모리를 6GB로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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