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06/2abeab83-c509-46d1-b309-ceb14094604e.jpg)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06/b8200237-3efe-49a4-aea6-2092c7bc3324.jpg)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나이키 운동화에 미피(Miffy) 우산 들고 등교하는 평양 아이들
5일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이 친구들과 우산을 함께 쓰고 등교하고 있다.
북한의 상위 1%만이 거주한다는 평양주민 답게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노란색 미피(Miffy) 캐릭터 아동우산을 들고 있는 한 여학생의 모습도 눈에 띄였다.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06/4fca0b60-64c3-4873-91d5-dcd365307d48.jpg)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06/cc6d8211-2d13-4daa-a56d-80d81568d82b.jpg)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4/06/d2c1f3e0-163b-43c8-a1c5-226b08b0ae0c.jpg)
5일 오전 평양 시내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신은 한 여학생(가운데)이 친구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학교로 등교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은 '내고향'이라는 토종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있으나 상류층 사이에선 나이키,아디다스 등 유명로고가 있는 제품들이 더욱 인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글=최승식 기자,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