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뭐하고 지내나 보니…'팬들과 뜻깊은 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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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후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시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시후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고향인 충청남도 부여에서 300여 명의 팬과 팬 미팅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일본팬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시후는 분홍색 재킷과 진녹색 재킷을 번갈아 입고 나타났다. 또, 팬들에게 꽃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박시후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박시후 [사진 박시후 인스타그램]

2013년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박시후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2년 11개월 공백 끝에 지난해 1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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