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으로 태어난 상하이 공장지대

중앙일보

입력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M50 창의산업단지’는1930년대 지어진 제분·방직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폐허로 방치된 장소를 중국 상하이시가 90년대 말부터 건축, 영화, 디자인 ,미술, 미디어 등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들에게 장소를 임대하면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이 흉물스런 공장 건물들을 창의력과 실험적인 시각으로 리모델링해 자신만의 창작 공간으로 만들었다. 과거 산업화의 흔적에 현재의 디자인으로 꾸민, 시간이 공존하는 다원적 창조 도시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중국 상하이 도심 속 갤러리와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M50 창의산업단지’.

특색 있는 갤러리, 사진 스튜디오, 등과 단지 곳곳에 휴식 공간인 이태리풍 식당과 실내를 현대적으로 꾸민 커피숍 등 우리가 연상하는 중국의 색깔과 형태가 아닌 이국적인 풍경을 상하이 도심에서 느낄 수 있다. 요즘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상하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문화, 예술의 명소가 되고 있다.

'M50'은 ‘모간산루(莫干山路)’의 영어약자 M과 지번 50번지를 합친 용어다.  

상하이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 풍경들

글·사진=신동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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