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 아들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33)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루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박현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소 후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루 근황을 접한 네티즌 역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풍채 좋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은 "순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적었다.
한편 이루는 인도네시아 한류 열풍 주역으로 꼽힌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국인 RTV에서는 개국 21주년 기념으로 그의 활동 모습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등 이루는 건재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