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재테크로 벌써 '건물주'된 여자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걸스데이 유라가 건물주가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 순위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자의 재력에 점수를 매기며 토크쇼를 진행하던 중 유라가 건물주가 됐다고 언급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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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은 유라의 재력 점수에 9점을 주고 "잘 번것을 잘 키운다"며 "재테크에 관심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고향 울산에 작은 건물을 사서 이득을 봤다"고 자신의 재테크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tvN]

[사진 tvN]

멤버들과 MC는 "멋진 여성 같다" "진정한 걸크러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라를 칭찬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미니앨범 5집을 발매하며 1년 8개월 만에 신곡 'I'll be yours'로 컴백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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