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을 '오열'하게 만든 용준형의 행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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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뛰어난 예능감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6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이기광, 용준형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교 배틀이 벌어졌는데 멤버 전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두주자로는 양요섭이 나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그는 목소리 톤을 한껏 올리며 애교를 장전했고 “화창한 날. 흐린 날. 깜찍한 요섭이랑 골드바를 받았습니다”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이후 손동운, 이기광도 평소에는 잘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주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마지막으로 용준형이 애교에 도전했는데 평소의 시크한 모습과 정반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 역시 율동과 함께 턱에 꽃받침까지 하는 애교를 선보여 합격점을 받았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런데 이를 본 윤두준이 오열하기 시작하며 용준형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방송과 멤버들을 위해 평소 성격과 거리가 먼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에 울컥했기 때문이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방송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용준형의 애교로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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