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위 10일소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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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내무위는 오는 10일 상오10시 회의를 열고 김대중 평민당(가칭)위원장의 부산국제호텔 충돌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내무위는 5일 상오 여야 간사회의를 열고 부산사건을 비롯해 이리·정주지역에서의 노태우 민정당총재 유세장 폭력사건에 관해서도 정부측을 출석시킨가운데 다루기로 했다.
간사들은 또 10일회의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회기를 연장하거나 공동조사위구성문제등을 재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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