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해수호의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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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인 최원일 중령(가운데)이 생존장병들과 함께 고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등으로 전사한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지도부가 불참했다. 국회에선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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