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0/f90f7490-37a7-42e5-a3fb-e9d4d104dcc0.jpg)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이유의 신곡 티저를 본 가수 유재환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유재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유의 신곡 '밤편지'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네. 저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0/4c69c18a-21cc-4f5f-9474-bd799fb8d457.jpg)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그는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편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음악일 거예요"라며 "하 밤편지래…"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유재환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아이유, 박명수를 도와 노래 '레옹'을 작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유의 팬임을 자처하며 수줍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정규4집 앨범에 수록된 음원 ‘밤편지’를 선공개하며, 4월 21일에 정규4집 앨범 전곡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