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방과 후 선생님 시절이 공개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준열 방과 후 선생님 시절’이라며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교탁에 앉아 아이들에게 수업을 진행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선생님을 맡아 학생들에게 연극놀이, 뮤지컬 등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으로 아이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방과 후 선생님 시절, 담벼락 앞에 서 있는 류준열의 모습은 지금보다 더 샤프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등학생들 좋았겠다” “나도 저 수업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