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1/de9c581b-4149-428c-9ad8-842e753fc96c.jp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9일 '길빵(길거리 흡연의 속어)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공감할 아이린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린은 자신의 옆으로 다가온 한 남자가 담배를 피우자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손으로 코를 틀어막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공감" "매너는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가 2015년 11월 시민 2853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가 간접흡연으로 고통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피해를 본 곳은 길거리(63.4%)와 건물 입구(17.3%) 등이 대부분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