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

중앙일보

입력

7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마친 MBC '무한도전'이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17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황금색 배지' 사진을 올렸다. 국회의원 배지를 연상시키는 '황금 배지'에는 무한도전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그 안에 '국민' 이라고 쓰여져 있다.

김태호 PD

김태호 PD

김태호 PD는 사진과 함께 #무한도전 #국민의원이란 해시태그도 남겨 '국민 내각' 특집을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 내각' 특집은 SNS를 통해 추천받은 법안과 실제 국회의원들을 만나 실현 가능한 법안을 추려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18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는 '하나마나' 특집이 방송된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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