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로 소개된 대만 여성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대만의 한 간호사가 남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호사'라며 대만의 23세 여성 카리나 린을 소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무려 25만명이 넘는다.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유니폼을 입고 찍은 셀카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한다. 과감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은 그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그러나 린은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에 "그저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밝히며 갑자기 생긴 인기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카리나 린 인스타그램]

이어 "일상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이 소소한 나의 행복"이라며 "모니터 뒤에 숨어 다른 사람을 비난할 시간에 자신에게 충실해라"라고 덧붙여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