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만3천명의 통.반장들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시와 각종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웹메일 서비스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는 12일 "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게 시정 관련 정보를 알리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제도의 효과가 좋으면 주민자치위원(1천5백여명)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전=김방현 기자
대전시는 1만3천명의 통.반장들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해 시와 각종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웹메일 서비스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시는 12일 "정보화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게 시정 관련 정보를 알리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제도의 효과가 좋으면 주민자치위원(1천5백여명)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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