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고장 신고전화 국번없이 「12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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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과 경기도 과천·광명시등 서울지역의 전기고장신고전화가 11월1일부터 국번없이 「123」으로 통일된다.
따라서 이 지역 주민들은 국번없이 「123」 세자리 전화번호만 돌리면 정전등 사고원인·고장위치·복구예정시간등을 알수있다.
한전측은 「123」 전기고장 신고전화를 내년부터 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등 대도시로 확대, 점차걱적로 전국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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