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 힐스서 일본 팬에게 포착된 女아이돌? 실물 후기 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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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캡처(ID hairistagram)]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ID hairistagram)]

가수 겸 배우 아이유(24)가 미국 비버리 힐스에서 포착됐다.

25일 오후 한 일본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버리 힐스에서 아이유를 만났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자줏빛 롱 원피스에 더플코트를 입고 있는 아이유와 이 네티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일본 네티즌은 "아이유 얼굴이 정말 작고 너무 귀여웠다"고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한 일본 네티즌은 "행운이다"라고 부러워했고, 또 다른 일본 네티즌은 "믿을 수 없다"고 놀라워했다.

이 사진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이 네티즌이 올린 사진이 과거에 찍은 사진을 이날 올린 것인지, 아이유를 만나자마자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팬카페에 "오늘은 아주 좋아하는 곡을 녹음하는 날"이라고 근황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 정해진 건 아니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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