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흥 첫감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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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경남고가 제41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공주고를 7-1로 대파, 2회전에 올랐다.
경남고는 24일 동대문구장에서 개막된 대회첫날 경기에서 김재성 이철환(6회)이 계투하고 11안타를 터뜨려 낙승했다.
목포 영흥고는 포철공에 5-3으로 역전승, 올시즌 전국대회에서 첫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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