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서 비난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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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민주당의 김태용 대변인은 23일 『신동아』10월호와 『월간조선』10월호가 김대중씨 납치사건과 관련한 이후낙 전 중앙정보부장의 증언기사때문에 발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성명을 발표, 『민주화추진에 역행하는 반동적 작태를 즉각 중지하고 관계책임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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