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홈런 5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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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연세대·중앙대·동국대가 87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준준 결승전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4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A조 인하대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로 인하대 마운드를 공격 8-1로 대승, 3연승으로 중앙대(3승l패)와 함께 8강 진출이 확정된 것이다.
또 B조의 동국대는 5개의 홈런을 포함한 5안타로 홈런 2개로 응수한 원광대를 10-7로 이겨 3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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