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제청문회 취소|미하원 아-태소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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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미하원외교위 아시아-태평양소위는 10일 한국의 노사분규및 정치상황에 관한 청문회계획을 취소했다.
아-태소위는 이번 청문회에서 한국과 필리핀 사태에 관한 증언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내각이 총사퇴하는등 급박하게 돌아가는 필리핀 정국때문에 한국관계는 취소하고 필리핀문제만 다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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