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새해에 밝힌 이혼 후 심경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후 심경이 담긴 글을 게시했다.

김새롬은 "빼꼼, 다 잘 것 같은 새벽에 인사해요.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무 말 하지 않았음에도, 아무 말 하지 않는 팔로워 친구들 고마워요. 어떠한 방법으로든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보답할게요"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12월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