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가수 컴백…"올해 대선출마 고민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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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사진)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최근 신곡 녹음을 마쳤다.

허 전 총재의 소속사인 본좌엔터테인먼트는 26일, 허 전 총재와 다른 가수가 함께 듀엣으로 녹음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곡 발표 시점은 2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사진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페이스북]

[사진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 페이스북]

한편, 허 전 총재는 현재 19대 대선 출마를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공개된 가운데 허 전 총재측은 "19대 대선출마를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다.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 전 총재는 당시 득표율 0.4%를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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