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두 두 사람을 향하고 있다.
17일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5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희’라는 이름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자리매김 해왔고 그에 따른 남성팬들의 안타까움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는 데뷔 전에도 ‘서울대 여신’으로 많은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다.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태희’의 사진을 찾아봤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