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 무관으로 전락|가토에 기성위 빼앗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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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최철주특파원】조치훈 기성이 「가토·마사오」(가등정부)명인에게 기성위를 빼앗겨 무관으로 전락했다.
조9단은 17일 열린 제12기 기성전(일본신문바둑연맹주최)5번 승부 제4국에서 도전자인 「가토」명인에게 2백55수만에 불계로 패해 1승3패로 기성위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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