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장미란의 금빛 선행이 화제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미란 은퇴 후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장미란이 은퇴 후 실천하고 있는 여러 선행들이 담겨있었다.
장미란은 장미란 재단을 설립하여 비인기 종목 선수와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연탄배달’ ‘급식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빼어났던 운동실력만큼이나 고운 심성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장미란은 많은 스포츠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