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보 고액진료 작년급증 천백30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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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직장의료보험에서 고액진료가 늘고있다. 의료보험조합 연합회에 따르면 86년 1건당 5백만원을 넘긴 진료건수가 1천1백3O건으로 이들에게만 79억3만3천원이 지불됐다.
이들은 전체 입원환자의 0.14%였지만 총 진료비에서는 3.7%를 차지했다. 85년에는 5백만원이상 진료건수가 9백20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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