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파워 FM `배성재의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1/13/htm_20170113152155736376.jpg)
[사진 SBS 파워 FM `배성재의텐`]
AOA 초아가 설현이 밝힌 수익 분배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12일 SBS 파워 FM '배성재의텐' 다음팟 방송에 AOA 초아와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신곡 '익스큐즈미'에 대해 소개하던 중 앞서 설현이 한 방송에서 나와 밝힌 수익분배구조를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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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 FM `배성재의텐`]
초아는 "설현씨랑 완전히 다 나눠서 수입을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게 아니다" "설현씨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현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되죠"라고 밝혔다.
초아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계약 내용이라며 함구했다.
앞서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자신의 벌어들인 수익도 멤버들과 다 같이 1/n으로 나눈다고 공개했다. 설현은 멤버 중 독보적으로 솔로활동이 많기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부당하다"란 의견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