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사이언스홀 트윈타워에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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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럭키금성그룹이 신축한 사옥 (서울여의도동28) 트윈타워 서관3층에 설치된 연암사이언스홀이 지난달28일 개관됐다.
이 홀은 미래의 갖가지 첨단과학세계를 보여주는 곳으로 총면적5백63평. 전시장은 ▲도입부 ▲화학·에너지·반도체세계 ▲신기술세계 ▲자동화세계 ▲미래세계등으로 나눠 모두 32가지의 첨단세계가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8각 입체공간의 테마관을 비롯해 미래의 해저및 지상도시·우주도시와 입체영상등 전시관을 보면서 직접 참여하거나 조작을 통해 과학을 쉽게 이해하도록 꾸며졌다. 8월초부터 일반에게 공개되며 평일은 예약단체 관람객, 토요일은 개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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