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 물건이 여전히 적지 않다. 경매시장은 일반경기가 침체됐을 때 빛을 보는 분야다. 하지만 일반인이 경매를 통해 재테크에 성공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권리를 분석하는 것은 전문가들조차도 간단한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운영하는 중앙일보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일반인이 경매로 돈을 벌거나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좌인 ‘실전부동산경매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타사의 강좌들이 이론 중심의 교육과 한 두차례 정도의 견학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반면, 이 과정은 실습과 응찰 중심으로 실전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참가자의 호응이 높다. 특히 그동안 실전경매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팀을 이뤄 공동투자에 성공할 정도로 교육효과도 빠른 시일내에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조인스닷컴(joi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