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투자 수익률 세계 2번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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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0년대들어 국내 증시의 연평균 주식투자 수익률(주가상승률+배당수익률)이 프랑스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81∼86년중 한·미·영·불·독·일등 6개 주요국 주식투자 수익률은 프랑스가 27.9%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지난해 활황(77.6%)에 힘입어 24.2%로 2위. 이에따라 자본자유화가 이뤄질 경우 외국자본의 국내증시 대거 유입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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